슈프리마아이디 - 주가 전망

 

오늘 정리해볼 종목은 바로 슈프리마아이디니다.

종목분석은 크게 기업의 재무제표 및 미래 성장가치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과 차트 및 추세 등과 같은 각종 지표 등을 활용한 기술적 분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은 물론이고 기본적 분석까지 함께 살펴야합니다.

그래서 해당 종목과 관련된 가치분석 지표 및 투자자별 수급현황, 차트 상태, 테마주 편입 여부 등을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주가에 대해 예측하는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슈프리마아이디 - 회사 설명

 

슈프리마아이디는 2017년 4월 3일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지문등록기기와 지문인증기기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3개국 이상에서 전자주민증사업을 구축, 84개국 이상의 공공프로젝트를 수주하여 10억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했습니다.

매출구성은 제품(등록 디바이스) 69.40%, 상품(인증 디바이스 등) 30.6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7% 감소했습니다. 미중무역갈등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주 감소 및 지연된 탓입니다.

해외 매출이 90%인데, 경쟁업체간 인수합병을 통한 합종연횡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핵심부품들과 기술 개발은 동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므로 동일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원가 확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생산 자동화를 통해 최근 3년간 주요 원가를 대폭적으로 절감했습니다.

 

 

 

슈프리마아이디 - 관련 테마 및 최근 이슈

슈프리마아이디가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메트릭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메트릭이란 지문, 안구, 음성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속성을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바이오메트릭 아이디 및 통합 솔루션 기업입니다. 신원 확인 시 필요한 생체 정보를 등록·인증하는 각종 기기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옵니다.

 

바이오메트릭 관련 시장은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기관 마켓츠앤마켓츠는 생체인식 시스템 시장은 올해 366억 달러, 한화 약 40조2천억원에서 오는 2025년 686억 달러, 한화 약 75조4천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13.4%에 달합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일찌감치 해외 바이오메트릭 시장에 주목해 왔습니다. 기존에 확보한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내년 관련 시장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럽의 경우 출입국·난민 관리 등 분야에서 바이오 정보 기반의 국가 간 신원확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최근엔 더 나아가 모든 외국인의 지문을 확보하는 신규 '출입국시스템(EES)'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비회원국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생체인식 정보를 수집하고 4년간 보관·이용하는 게 골자입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이미 인도에서는 지문등록 시장점유율 30~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3년간 인도에서 수입한 등록용 'USB 지문스캐너' 약 5만대 중 슈프리마아이디 제품이 약 2만대에 이른다. 최근 이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는 손가락을 기기에 접촉하지 않고 지문을 채취하는 비접촉 기기에 대한 수요가 있어 슈프리마아이디는 내년 하반기에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슈프리마아이디 - 기업 가치

 

슈프리마아이디의 시가총액은 471억원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크게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 등 3가지 가치로 구성됩니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수익가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해서 이익을 얼만큼 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지표는 전통적으로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ROE)

2.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4. 주가순자산비율(PBR)

 

ROE, EPS, PER, EV/EBITDA는 주가를 수익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1년 또는 그 후 미래 예상 수익가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성장성 가치로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은 주가를 자산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네 가지 지표와 매출액과 영업이익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매출액과 영업이익, 자본상황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코스닥 종목의 경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이 상태로 1년이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인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파악해줘야 합니다.

슈프리마아이디의 경우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지속하다가, 2020년 3분기 흑자전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본 상황은 부채에 비해 유보율이 높은 상태로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2.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의 입장에서 자기자본으로 얼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는 지난 실적보다 예상ROE가 중요합니다. 보통 대형 종목들의 경우에는 애널리스트들이 다음연도 예상 ROE를 측정해둡니다.

만약 예상 ROE가 측정되어있지 않다면, 이전 ROE의 평균을 내어서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3년도치 ROE를 가중평균을 내어 계산을 하고는 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3.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금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은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주가수익비율 PER은 한 회사가 현재 1주당 벌어들이는 금액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에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PER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은 미래 기대수익과 미래 수익에 대한 위험 정도에 좌우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의 PER이 높다고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을 함께 봐야합니다.

대체로 역사가 길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PER이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며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PER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정한 PER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각 종목별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또 같은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적정 PER을 추론하곤 합니다.

 

 

 

4. EV/EBITDA

 

EV/EBITDA는 PER만 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주는 지표입니다.

PER과 EPS만 보게 되면,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이 순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순수하게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로 EV/EBITDA를 활용합니다.

EV/EBITDA에서 EV는 기업의 가치로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것입니다. EBITDA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을 합한 것으로서, 세전 기준 영업현급흐름을 나타냅니다.

 

즉,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은 돈을 벌 경우 투자한 금액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느냐를 나타낸 것입니다.

EV/EBITDA 역시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PBR(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장부상 청산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입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인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내용과 비교해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PBR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가를 표시하며 PBR이 높다는 것은 재무내용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이고,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입니다.

 

 

 

슈프리마아이디 - 차트 상황

 

1. 일봉

 

슈프리마아이디의 경우, 16,000원 부근에서 저항선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긍정적인 점은 거래량이 동반된 상승 이후,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캔들의 종가는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랫꼬리를 달면서 5일 이동평균선에 안착한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16,000원 선을 뚫으면서 한번 더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그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슈프리마아이디 - 투자자별 수급현황

 

최근 3개월, 1년동안의 추가추이와 외국인의 수급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은 주가가 탄력적으로 시세가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슈프리마아이디의 경우, 이렇다할 수급의 뚜렷한 부분은 보기 어렵습니다.

 

 

마무리

기업의 주가의 현 위치와 시장 상황을 판단해서 앞으로 주가가 더 상승할 지, 하락할 지 판단해보는 연습을 항상 해야할 것 같습니다.

슈프리마아이디의 경우 차트 상으로 한 번의 슈팅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에 와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재확산, 변종 코로나 발생으로 인한 영국 봉쇄, 고점에 대한 피로감 등 시장의 불안요소들이 점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라도 지수가 빠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수의 상황을 보며, 매매를 진행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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