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여덟 단어 / 박웅현
제목 : 여덟 단어 저자 : 박웅현 저자는 광고계의 유명한 인물이며, 책은 도끼다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사실 난 잘 모른다. 이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서 살아라' 라는 내용의 자기계발서이다.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그런 뻔한 얘기 누가 못하냐' 고 말한다. 물론, 자기계발서는 그런 면이 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다고 본다. 우리는 개념은 알고 있지만 우리 기억 저편에서 잊고 사는 부분들이 많다. 자기계발서는 오래된 책장의 낡은 서적의 내용을 꺼내주는 것처럼, 살면서 잊고 사는 부분들을 상기시켜주는데 장점이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는 ..
2021. 5.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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