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7세대 출시일 및 성능 - 소문과 추측

 

 

 

반갑습니다. 꿀티버입니다.

애플 제품은 언제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입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7세대가 생산에 들어갔고 곧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서 그 내용을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출시 임박? 


 

 

아이패드 7세대가 7월에 대량생산에 착수하고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 가을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최근, WWDC 2019에서 아이패드에 적용되는 아이패드OS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요구가 많았던 '외장하드'와 '마우스 기능'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사실에 열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패드 7세대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 관심이 자연히 쏠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아이패드 7세대는 올 3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단종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아이패드 에어3와 아이패드 미니5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들 역시 지금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제품이 출시되고 난 후, 아이패드 제품군이 많아지면서 이제 기존 아이패드는 6세대를 끝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곤 했습니다. 그 가운데 오히려 이런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이죠.

에어3와 미니5도 그랬으니 7세대도 올 가을에 화려한 출시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양으로 출시가 될까요?

 

 

 

 

예상되는 성능


 

1. 프로세서는 A11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6세대가 A10이었으니, A11 혹은 A12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력한 것이 A11 입니다.

왜냐하면, 애플 입장에서도 A12가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3와 차이를 둬야하기 때문입니다.

보급형인 아이패드 7세대가 에어3와 동일한 프로세서가 탑재된다면 같이 아이패드 라인 안에서 포지션의 충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A11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2. 사이즈 또한 9.7인치에서 10.2인치로 늘어날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10인치가 넘어가게 되면 오피스 어플을 사용할 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이 점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3. USB 타입도 C타입이 아니고 라이트닝 단자가 지원될 것이라는 말이 유력합니다.

 

4. 스마트키보드폴리오 단자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 라미네이팅 처리와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능은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6세대에서 펜슬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아쉬워했었습니다. 하지만 라미네이팅처리가 된다면 7세대에서 애플펜슬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희소식이 될 듯 합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기능으로 보입니다.

 

6. 디자인 적인 면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적인 성능만 향상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3도 그렇고 아이패드 미니5도 그렇고 외부 디자인 부분에서는 손을 보지 않고 성능만 향상시키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외부 디자인적인 면에서 아쉬운 소리도 나오긴 했지만 결과는 성공이었죠.

이번 아이패드 7세대도 디자인적인 면에서 프로나 에어와는 차이를 둬야하므로 사이즈가 커지긴 하겠지만 베젤의 넓이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마무리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소문과 여러가지 정황상의 추측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실제 아이패드 7세대의 출시는 더 뒤로 미뤄질수도 있고 그 성능 또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의 소문과 추측대로 아이패드 7세대가 출시가 된다면, 많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패드 7세대가 만약 329달러(우리 돈 39만원 정도)를 유지하고 성능만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전해지는 소식들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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