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꿀티버입니다.
태블릿은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들이 몇몇 있죠.
이번에 그 성능과 활용도에 대해 정리해 볼 태블릿은 샤오미 미패드4입니다!
2018년 6월 25일에 출시되어 이미 1년이 지난 이 제품.
과연 지금도 살만할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샤오미 미패드4. 그 성능은 어떻게 되는가?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660 (엑시노스 8890 정도) |
화면크기 | 8인치 |
디스플레이 | 1920X1200FHD+/ LCD 패널 (16:10의 화면비율) |
색상 | 골드와 블랙 |
카메라 | 전면카메라 1300만 화소 /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
메모리 | 3GB RAM, 4GB RAM 선택가능 (SD카드 사용 가능) |
배터리 | 6000mAh (고속충전 미지원) |
무게 | 360g |
우선 성능은 굉장히 준수한 편입니다.
스냅드래곤 660은 이미 많이 검증되었죠. 우리 갤럭시S7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기는 8인치 태블릿으로써 휴대성에 장점이 있을 듯합니다.
또한 AI카메라로 안면인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사실 최근에 나온 갤럭시탭A 8.0 과 큰 차이가 없을 뿐더러 성능적인 면에서는 더 앞서는 느낌입니다.
배터리 용량 역시 6000mAh 로 갤럭시탭A 보다 나은 상황이죠.
또한, 이러한 성능과 더불어 샤오미 미패드4를 더욱 끌리게 만드는 것은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샤오미미패드는 모델에 따라 가격대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역시나 가격이 매력적입니다.
대략 18만원 ~ 26만원에 살 수 있는데요,
3GB RAM X 32GB 와이파이 모델 약 18만원
4GB RAM X 62GB 와이파이 모델 약 24만원
4GB RAM X 64GB LTE 모델 약 26만원
이 정도의 성능의 태블릿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러한 미패드의 장단점과 어떤 분이 구매하시는 게 활용하기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단점과 활용도는? 지금도 살만한가?
장점 | 단점 |
역시나 가성비 - 홈버튼 없이 제스쳐로 동작 가능 -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도 중옵션으로 돌아가는 사양 - 노크온 기능 - 얼굴인식 잠금화면 해제 가능 등 |
글로벌롬을 따로 설치해야함. (설치해준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긴 함) |
베젤도 얇아서 디자인도 괜찮은 편 | AS가 거의 불가능함 |
상대적으로 많은 배터리 양(6000mAh) | 360g 로 최신 태블릿들에 비해 다소 무거운 편 |
고속 충전이 불가능 |
확실히 샤오미 미패드4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보니, 제 기준에는 충분히 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러벌룸이 안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이러한 번거로운 부분과 AS적인 단점이 나에게는 괜찮고,
영상시청과 간단한 게임. 가성비로 괜찮은 성능의 태블릿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충분히 살만합니다!
지갑 한 번 시원하게 열어 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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