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사경인 회계사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증권가 일타강사 사경인

COUPANG

www.coupang.com

(상단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오늘 정리해볼 종목은 바로 에스디바이오센서니다.

종목분석은 크게 기업의 재무제표 및 미래 성장가치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과 차트 및 추세 등과 같은 각종 지표 등을 활용한 기술적 분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은 물론이고 기본적 분석까지 함께 살펴야합니다.

그래서 해당 종목과 관련된 가치분석 지표 및 투자자별 수급현황, 차트 상태, 테마주 편입 여부 등을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주가에 대해 예측하는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 회사 설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10년 12월 27일 에스디(현, 한국애보트진단)의 바이오센서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면역 및 분자진단 연구개발 확대와 경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서 2016년 바이오넥스트를 합병했습니다. 분자진단, 면역화학진단, 현장진단, 자가혈당측정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STANDARD M', 'STANDARD Q' 등에 대해 연구개발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16일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했습니다.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9.2% 증가, 영업이익은 238%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4% 증가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항원진단제품의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기업입니다. 차세대 현장분자진단 장비 'M10' 글로벌 출시. M10은 기존 PCR 검사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신속진단검사처럼 결과를 현장에서 30~60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입니다.

 

최근, 치솟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에 정부가 진단체계를 전면 개편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2022년 2월 3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휴마시스는 21.13%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월 28일에도 2만8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수젠텍은 전일 대비 20.05% 상승한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대장주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역시 18.84% 급등한 7만19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종전 52주 최고가는 지난해 8월 11일 기록한 6만8900원입니다. 씨젠은 8.46% 오른 5만9000원에 거래 중이며 엑세스바이오(15.09%) 랩지노믹스(12.17%)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진단체계 전면 개편에 따른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혜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자 방역당국은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3일부터 60대 이상 고령자 등 우선 검사 대상자는 PCR(유전자 증폭)검사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개인용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실시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늘면서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변화된 코로나19 검사방식으로 인해 신속항원검사키트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라며 "특히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휴마시스도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들의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되며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애널리스트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41.67%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인 2만2907명으로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 기업 가치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시가총액은 7조 9,312억원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크게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 등 3가지 가치로 구성됩니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수익가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해서 이익을 얼만큼 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지표는 전통적으로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ROE)

2.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4. 주가순자산비율(PBR)

 

ROE, EPS, PER, EV/EBITDA는 주가를 수익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1년 또는 그 후 미래 예상 수익가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성장성 가치로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은 주가를 자산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네 가지 지표와 매출액과 영업이익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코스닥 종목의 경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이 상태로 1년이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인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파악해줘야 합니다.

 

 

 

2.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의 입장에서 자기자본으로 얼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는 지난 실적보다 예상ROE가 중요합니다. 보통 대형 종목들의 경우에는 애널리스트들이 다음연도 예상 ROE를 측정해둡니다.

만약 예상 ROE가 측정되어있지 않다면, 이전 ROE의 평균을 내어서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3년도치 ROE를 가중평균을 내어 계산을 하고는 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3.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금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은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주가수익비율 PER은 한 회사가 현재 1주당 벌어들이는 금액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에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PER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은 미래 기대수익과 미래 수익에 대한 위험 정도에 좌우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의 PER이 높다고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을 함께 봐야합니다.

대체로 역사가 길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PER이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며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PER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정한 PER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각 종목별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또 같은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적정 PER을 추론하곤 합니다.

 

 

 

4. EV/EBITDA

EV/EBITDA는 PER만 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주는 지표입니다.

PER과 EPS만 보게 되면,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이 순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순수하게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로 EV/EBITDA를 활용합니다.

EV/EBITDA에서 EV는 기업의 가치로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것입니다. EBITDA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을 합한 것으로서, 세전 기준 영업현급흐름을 나타냅니다.

 

즉,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은 돈을 벌 경우 투자한 금액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느냐를 나타낸 것입니다.

EV/EBITDA 역시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PBR(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장부상 청산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입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인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내용과 비교해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PBR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가를 표시하며 PBR이 높다는 것은 재무내용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이고,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입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 차트 상황

 

1. 월봉

 

2. 주봉

 

3. 일봉

 

 

에스디바이오센서 - 투자자별 수급현황

최근 3개월, 1년동안의 추가추이와 외국인의 수급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은 주가가 탄력적으로 시세가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마무리

기업의 주가의 현 위치와 시장 상황을 판단해서 앞으로 주가가 더 상승할 지, 하락할 지 판단해보는 연습을 항상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