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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오늘 정리해볼 종목은 바로 SK바이오사이언스니다.

종목분석은 크게 기업의 재무제표 및 미래 성장가치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과 차트 및 추세 등과 같은 각종 지표 등을 활용한 기술적 분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은 물론이고 기본적 분석까지 함께 살펴야합니다.

그래서 해당 종목과 관련된 가치분석 지표 및 투자자별 수급현황, 차트 상태, 테마주 편입 여부 등을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주가에 대해 예측하는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 회사 설명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를 2017년12월 출시하여 2019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46% 를 확보했습니다. R&D, 생산/판매,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등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01.5% 증가, 영업이익은 722% 증가, 당기순이익은 643.9% 증가했습니다. 백신 사업 인프라 구축과 R&D에 투자해왔고, 2012년에는 경북 안동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 L하우스를 완공하였습니다. COVID-19에 따른 백신 위탁 생산 및 COVID-19 백신 'GBP510'은 2021년 8월 식약처로부터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의 승인받아 임상 실험중입니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백신(GBP510)을 콕 짚었습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권덕철 장관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 코트라 본사에서'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와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를 공동으로 연이어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정부와 기업,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지난해 글로벌 백신 허브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질병관리청, 특허청, 산업부·식약처·관세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10대 유관기관장, 바이오협회장, 제약바이오협회장, 바이오의약품협회장,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 CEO(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는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의 투자 성과 발표, 백신 수출입 동향 및 수출지원 강화방안 발표, 기업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은 정부 지원자금 180억원에 자체 투자자금 504억원을 더해 오는 7월까지 684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14개 기업은 이 투자를 통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러스벡터, 합성항원 등 다양한 백신 플랫폼의 생산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화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14개 기업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에스티팜(mRNA), 큐라티스(mRNA), 한국비엠아이(mRNA), 한미약품(mRNA/DNA), HK바이오이노베이션(합성항원), 씨드모젠(mRNA), 휴메딕스(벡터형), 제테마(벡터형), 보란파마(벡터형), 셀리드(벡터형)와 원부자재를 개발하는 한미정밀화학(mRNA), 아미코젠(합성항원/벡터형), LMS(mRNA), 이셀(mRNA)입니다.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성과 및 향후 과제, 백신·원부자재 외부투자 유치 성과 및 전략 발표, 10대 유관기관별 올해 비전과 중점 추진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올해 상반기 국산 1호 백신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말까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수억도즈 위탁생산(CMO)해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를 통해 올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임상지원을 위해 올해 5000억원 규모의 'K-글로벌 백신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권덕철 장관은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위해 국산 백신 개발과 원부자재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에 사의를 표하고 백신 위탁생산 등 지난해 우리 기업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권 장관은 "작년 성과를 디딤돌로 삼고 더 나아가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백신 플랫폼별 국산 기술력 확보와 독자 생산 역량 확충까지 도전할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을 중심으로 끝을 본다는 각오로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진규 1차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백신 허브화 달성을 위한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력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1차관은 "특히 백신과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우리 기업들이 자체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부, 유관기관, 민간이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 기업 가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은 15조 322억원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크게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 등 3가지 가치로 구성됩니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수익가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해서 이익을 얼만큼 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

 

 

1.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코스닥 종목의 경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이 상태로 1년이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인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파악해줘야 합니다.

 

 

2.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의 입장에서 자기자본으로 얼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는 지난 실적보다 예상ROE가 중요합니다. 보통 대형 종목들의 경우에는 애널리스트들이 다음연도 예상 ROE를 측정해둡니다.

만약 예상 ROE가 측정되어있지 않다면, 이전 ROE의 평균을 내어서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3년도치 ROE를 가중평균을 내어 계산을 하고는 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3.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금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은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주가수익비율 PER은 한 회사가 현재 1주당 벌어들이는 금액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에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PER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은 미래 기대수익과 미래 수익에 대한 위험 정도에 좌우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의 PER이 높다고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을 함께 봐야합니다.

대체로 역사가 길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PER이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며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PER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정한 PER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각 종목별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또 같은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적정 PER을 추론하곤 합니다.

 

 

4. EV/EBITDA

EV/EBITDA는 PER만 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주는 지표입니다.

PER과 EPS만 보게 되면,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이 순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순수하게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로 EV/EBITDA를 활용합니다.

EV/EBITDA에서 EV는 기업의 가치로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것입니다. EBITDA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을 합한 것으로서, 세전 기준 영업현급흐름을 나타냅니다.

 

즉,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은 돈을 벌 경우 투자한 금액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느냐를 나타낸 것입니다.

EV/EBITDA 역시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PBR(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장부상 청산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입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인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내용과 비교해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PBR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가를 표시하며 PBR이 높다는 것은 재무내용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이고,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 차트 상황

 

1. 월봉

 

2. 주봉

 

3. 일봉

 

 

SK바이오사이언스 - 투자자별 수급현황

최근 3개월, 1년동안의 추가추이와 외국인의 수급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은 주가가 탄력적으로 시세가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마무리

기업의 주가의 현 위치와 시장 상황을 판단해서 앞으로 주가가 더 상승할 지, 하락할 지 판단해보는 연습을 항상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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