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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가 전망

오늘 정리해볼 종목은 바로 현대건설니다.

종목분석은 크게 기업의 재무제표 및 미래 성장가치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과 차트 및 추세 등과 같은 각종 지표 등을 활용한 기술적 분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은 물론이고 기본적 분석까지 함께 살펴야합니다.

그래서 해당 종목과 관련된 가치분석 지표 및 투자자별 수급현황, 차트 상태, 테마주 편입 여부 등을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주가에 대해 예측하는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건설 - 회사 설명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여 1984년 12월 22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토목 부문, 건축/주택 부문, 플랜트 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 받았습니다.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 증가, 영업이익은 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19.3%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국제 유가 동향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수주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각화된 수주 전략을 기반으로 전통적 수주 텃밭인 중동의 사우디 및 아시아의 싱가포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투자개발사업, 민간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미래 성장 사업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 건설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광역시에 공급되는 현대건설의 ‘라펜트힐’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들어 한층 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1월부터는 정부의 총부채원리금상황비율(DSR) 규제로 인해 대출 가능 금액이 더욱 줄어듭니다. 앞으로는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원리금 상환액이 연봉의 40%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여기에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월 금리 인상 및 연내 양적긴축을 시사하면서, 국내 금리인상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까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다 보니, 중도금 대출 무이자 단지에 대한 메리트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주체가 계약자를 대신해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하는 만큼 수요자는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금액만큼 주택 구매 자금마련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입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 마련이 더 어려워지고, 올해 금리 인상까지 예견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도금 대출 무이자나 각종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를 잘만 찾아본다면 분양가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어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펜트힐은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까사(Febal Casa) 주방 가구(일부)를 비롯해 외산 아일랜드 후드, 3구 인덕션, 2구 전기 하이라이트, 빌트인 콤비형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기능성오븐 등 세련된 주방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주방 가전들이 기본으로 설치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라펜트힐’은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급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꾸며지며, 광주시에서 보기 힘든 대형 아파트로 공급돼 희소가치까지 높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로 구성됩니다.

 

‘라펜트힐’은 하이엔드 주거 상품으로서 외관부터 내부 설계까지 특별합니다. 우선, 단지 외관에는 심미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광주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입면에 트윈타워로 조성해 상징성을 높이고, 테라스를 돌출형으로 설계해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입면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단지 내 입주민들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인별 엘리베이터는 기본에 각 세대마다 단독 엘리베이터 홀이 설치돼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집 안 곳곳에 세라믹타일 아트월, 이태리산 수입 수전 등 고급 마감 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할 계획입니다.

 

커뮤니티센터는 지상 4층에 조성합니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릴렉스 피트니스 공간이 조성되며, 필라테스룸과 요가&명상룸으로 구분해 취향에 맞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독립적인 공간에서 소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마련해 여가생활은 물론 여유로운 삶의 만족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라펜트힐’은 현재 당첨자 사전 서류접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 기업 가치

 

현대건설의 시가총액은 5조 1,057억원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크게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 등 3가지 가치로 구성됩니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수익가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해서 이익을 얼만큼 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지표는 전통적으로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ROE)

2.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4. 주가순자산비율(PBR)

 

ROE, EPS, PER, EV/EBITDA는 주가를 수익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1년 또는 그 후 미래 예상 수익가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성장성 가치로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은 주가를 자산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네 가지 지표와 매출액과 영업이익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코스닥 종목의 경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이 상태로 1년이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인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파악해줘야 합니다.

 

 

 

2.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의 입장에서 자기자본으로 얼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는 지난 실적보다 예상ROE가 중요합니다. 보통 대형 종목들의 경우에는 애널리스트들이 다음연도 예상 ROE를 측정해둡니다.

만약 예상 ROE가 측정되어있지 않다면, 이전 ROE의 평균을 내어서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3년도치 ROE를 가중평균을 내어 계산을 하고는 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3.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금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은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주가수익비율 PER은 한 회사가 현재 1주당 벌어들이는 금액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에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PER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은 미래 기대수익과 미래 수익에 대한 위험 정도에 좌우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의 PER이 높다고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을 함께 봐야합니다.

대체로 역사가 길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PER이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며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PER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정한 PER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각 종목별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또 같은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적정 PER을 추론하곤 합니다.

 

 

 

4. EV/EBITDA

EV/EBITDA는 PER만 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주는 지표입니다.

PER과 EPS만 보게 되면,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이 순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순수하게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로 EV/EBITDA를 활용합니다.

EV/EBITDA에서 EV는 기업의 가치로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것입니다. EBITDA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을 합한 것으로서, 세전 기준 영업현급흐름을 나타냅니다.

 

즉,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은 돈을 벌 경우 투자한 금액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느냐를 나타낸 것입니다.

EV/EBITDA 역시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PBR(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장부상 청산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입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인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내용과 비교해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PBR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가를 표시하며 PBR이 높다는 것은 재무내용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이고,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입니다.

 

 

현대건설 - 차트 상황

 

1. 주봉

 

2. 일봉

 

 

현대건설 - 투자자별 수급현황

최근 3개월, 1년동안의 추가추이와 외국인의 수급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은 주가가 탄력적으로 시세가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마무리

기업의 주가의 현 위치와 시장 상황을 판단해서 앞으로 주가가 더 상승할 지, 하락할 지 판단해보는 연습을 항상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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